11/04/2025
𝐵𝑒 𝑡ℎ𝑒 𝑟𝑒𝑓𝑒𝑟𝑒𝑛𝑐𝑒 ∥ 삼원페이퍼 ‘레퍼런스가 되다’ 캠페인
삼원페이퍼는 페이퍼 아티스트 ‘박종이’ 님과 함께 레퍼런스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 종이가 작품의 전부라고 하는 박종이님에게 레퍼런스는 어떤 의미일까요-
▴ 정답이 아닌 ‘해답’을 찾기 위한 방법은
반복의 연속이에요. 원하는 답을 찾기까지 끊임없이 만들고 그려봐요. 예술은 내가 표현하려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 같아요. 특히 페이퍼아트에서는 크기, 비율, 컬러 조합을 맞추기 위해 전개도를 계속 수정해요. 경력이 쌓여도 10번, 20번씩 수정하는 건 여전해요. 다만, 그 과정이 조금 빨라질 뿐이죠. 결국 내가 들인 시간과 노력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다는 걸 깨달았어요.
▴ 종이가 레퍼런스가 되었던 순간은
박종이에게 종이는 없어서는 안 될 재료예요. 단순한 재료를 넘어 제 작품의 전부라고 할 수 있죠. 종이로 나뭇잎과 꽃, 나무는 물론 아침에 먹었던 토마토까지 만들어요. 종이로 어디까지 표현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실험해요. 어린 시절 꿈꿨던 숲 속 아지트, 들꽃으로 만든 화관… 보고, 느끼고, 기억하는 모든 것을 종이라는 재료로 입체적인 세상으로 펼쳐내고 있어요.
▴ 레퍼런스를 정의한다면
작품의 서사.
작업 전, 그리고 싶은 이야기와 관련된 이미지를 모으죠. 그렇게 쌓인 레퍼런스는 작품의 첫 문장이자 마지막 결론이 되기도 해요. 서로 다른 조각들이 연결되며 이야기의 결속력을 단단하게 만들어주죠. 제가 모은 레퍼런스들은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생동감 있는 이야기의 재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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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출발점이 되는 레퍼런스,
다음 레퍼런스는 당신입니다.
종이, 레퍼런스가 되다
𝗦𝗔𝗠𝗪𝗢𝗡𝗣𝗔𝗣𝗘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