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2026
소운스웬은 11년 동안 수천 개의 디자인을 하였고, 그중 수백 개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지금도 반이상을 내린상태입니다.)
그 시간들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저에게는 실험이었고, 고민이었고, 성장의 기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을 함께해주신 분들 덕분에 지금의 소운스웬이 있습니다.
이제는 그 많은 시간 속에서 조금 더 선명하게 남기고 싶은 디자인들에 집중하려 합니다.
앞으로는 제가 오래 간직하고 싶은 디자인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과거의 작업들은 아카이브로 정리하려 합니다. 모든 것을 계속 쌓아가기보다, 더 또렷한 방향으로 다듬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시즌이 마무리될 때마다 메인이 되는 제품을 제외하고 일부 디자인은 정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2월 중 일부 상품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가 종료되며, 쇼룸에서는 디스플레이 상품으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소운스웬의 조금 더 단단하고, 깊이있게 이어가고 싶습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